비즈니스는 복잡계입니다.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저는 신영준 의장과 함께 세운 상상스퀘어가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지속가능한 영원 기업이 되는 꿈을 꿉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안티프래질하게 존재해야 합니다.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더 강해지는 조직. 상상스퀘어는 예측에 의존하지 않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대체불가능성, 다양성, 도덕성, 진정성, 네트워크, 프렉탈 등을 추구합니다.

✔ 안티프래질(존재의 양식) :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더 강해지는 조직


기업은 사람을 위해 존재합니다. 저는 상상스퀘어 임직원과 상상스퀘어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모두의 행복을 꿈꿉니다. 구조는 전략을 따르고 전략은 관점에 의존합니다. 저는 인간을 도구가 아닌 궁극적 목적으로(칸트), 존재 자체로 존중 받아 마땅한 최고의 가치로(헌법), 자신을 넘어 타인의 이익과 안위를 추구하는 선한 존재(휴먼카인드)로 봅니다. 이것이 상상스퀘어가 임직원과 고객을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 임직원과 고객에 대한 관점
· 도구가 아닌 궁극적 목적
· 존재 자체로 존중 받아 마땅한 최고의 가치
· 자신을 넘어 타인의 이익과 안위를 추구하는 선한 존재


행복은 욕구가 충족된 상태입니다. 임직원의 행복을 위해 6가지 욕구(안전, 자율, 연결, 성장, 공정, 신체)를 충족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합니다. 고객의 행복을 위해 3가지 욕구(실용성, 진정성, 연결)를 충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합니다. 이렇게 상상스퀘어는 임직원과 고객의 욕구를 충족하는 가치 체계를 만들기 위해 헌신합니다.

✔ 행복(욕구의 충족) : 임직원의 6가지 욕구와 고객의 3가지 욕구를 충족하는 가치 체계

‍
저는 상상스퀘어가 기업 그 이상의 존재가 되는 꿈을 꿉니다. 자아 실현은 자기 소멸을 통해 실현됩니다. 자아 실현적 소멸은 자기 자신을 초월할 때 가능합니다. 상상스퀘어는 기업의 생존을 넘어 공동체 번영이라는 궁극적 대의를 추구합니다. 보통은 기업과 공동체의 이익을 함께(이기적 이타주의자) 추구하지만 때로는 기업의 희생을 통해 공동체의 안녕을(순전한 이타주의자) 추구합니다. 단 기업답게 공헌 자원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창조적으로(냉정한 이타주의자) 추구합니다. 상상스퀘어는 자신을 초월하여 공동체와의 영원한 상생을 이루어나갑니다.

✔ 공동체(초월의 추구) : 이기적 이타주의자, 순전한 이타주의자, 냉정한 이타주의자

‍
안티프래질한 행복 공동체. 저를 포함한 상상스퀘어 모두가 꿈꾸는 비전입니다. 우리의 비전은 결코 이룰 수 없는 미래입니다. 완결될 수 없기에 멈출 수 없습니다. 우리의 비전은 매 순간 이루어지는 현재입니다. 우리는 항상 비전을 행하고 느끼고 누립니다. 우리의 비전은 이미 이루어낸 과거입니다. 우리의 역사이자 정체성입니다.

상상스퀘어의 비전은 안티프래질한 행복 공동체 입니다.

CEO, 고영성